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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의 모든 것

미리캔버스, 누끼따기, 노션
과제의 모든 것에서는 4년 동안 우리가 해야 할 과제를 쉽게 따라만 해도 A+이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게! 솔직히 이런 거 누가 알려주려고 하겠니?
모든 학과에 적용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내용이 생각보다 Broad 할 수 있다는 점은 알아야 해!
내가 다 잘하는 거는 아님 솔직히 내가 같이 해본 학과 친구들 중에서는 경영 회계,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학과가 팀플은 잘함! 학과 특성상 팀플이 많아서 그런가? 일단 같이 하면 축복 받은거임 ㅎㅎ
과제 하는 방법을 누가 알려주지는 않음!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야함. 그런데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야!
기초교양인 “글쓰기”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함!
남학생인 경우에는 군대를 다녀와서 듣는 걸 추천해!
물론 1학년 교양이라서 1학년 때 듣는게 수강신청의 관점에서는 편할지는 몰라도 군대 갔다오면 다 잊어버려서 의미가 없음
다른 교양은 몰라도 글쓰기는 최대한 시간을 많이 쓰고 열심히 들어야함. 이때 배운 글쓰기, 인용문 사용법, 글의 구성, 특정 주제 관련 글쓰기 과제가 대학생활 내내 사용되기 떄문에 그럼. 한 번 할때 개빡세게 배워두면 나중에 그 템플릿으로 그냥 똑같이 따라 쓰면 되서 금방 씀.
솔직히 글쓰기 책 보면서 과제하면 A+이 나올 수 밖에 없음…
근데 다 읽고 이론까지 적용하면서 하면 힘드니까 포인트만 알려줄게!
!레포트는 절대 절대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게 아니다. 뭐라고? 레포트는 절대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게 아니다.! 베껴 쓰는 거다! 이렇게 말하면 뭔가 사짜 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절대 아니다. 대학 수준의 레포트는 내용을 창작하는게 아니라 정리하는거다! 이걸 기억하고 들어가
1.
교수님이 중요: 레포트, 보고서는 결국 누가 평가하는가? 교수님이다! 교수님 마음에 들어야함. 그리고 교수님이 어차피 학부생 수준에서 뭔가 큰걸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정성이 들어가고 기본 개념만 이해하고 보여주는 수준이면 된다. 글을 쓰면서 계속 교수님이 읽을 때 어떤 느낌일까? 어떤 부분을 좋아하실까?라고 상대방 수준에서 글을 써야한다.
주제 설정 >> 정보 검색 및 정리 >> 큰 흐름 생각하고 부분 부분별로 간략하게 작성해두기 >> 글 작성하기 >> 맞춤법 검사
1.
주제 설정에서 왜? 이 주제를 선택했나 생각하면서 글의 전체를 다뤄야함
2.
정보 검색 및 정리
a.
아니 아직도 나무위키, 위키피디아, 지식IN에서 정보 긁어다가 넣지는 않지??? 제발… 이것만 안해도… C는 피할 수 있음.
b.
ChatGPT는 안되냐고?? 운이 좋으면 괜찮을지도? 근데 그것도 너가 다시 정리 안하면 교수님도 알 수 밖에 없음
c.
정보 검색은 이렇게 하면됨: 여기에서도 주제 설정할 때 생각했던 거에 일치하는 내용만 가져오면 됨… 일치하지 않는거 들고오면 뒤에서 글 쓸 때 귀찮아짐… 노선을 확실히 정하고 정보 검색을 하자!
i.
일단 네이버X, 무조건 구글에서 찾아 정보가 더 많음!
ii.
나무위키, 위키피디아 사용해도 됨 단, 정보를 쉽게 이해할 때만 사용하고 여기서 얻은 배경지식으로 관련 도서를 찾아 대략 5권 정도? + DBpia에서 관련 주제 논문 찾고 필요한 부분만 가져가기
i.
도서관에서 책을 5권 빌려서 필요한 부분만 읽어(1권 당 대략 10페이지면 필요한 개념 및 내용을 얻을 수 있음)
ii.
이걸 정리해서 보고서에 넣는거야…
d.
정보를 모았으면 주제에 필요한 용어 및 개념을 서론 또는 본론에의 첫 문단에 정리하는거야! ex) 4차 산업혁명이란? ~~~~
글의 비중: 서론 10~15%/ 본론 75~85%/ 결론 5~10%
서론에서는 문제의식 제기하고 이래서 내가 이 글을 쓰려고 한다라고 쓰면서 A4 반페이지에서 1페이지는 채울 수 있음 솔직히 신문기사만 찾아봐도 이런 문제의식 제기하는 글은 수두룩함. 그냥 그거 찾아서 짜집기 하면 됨. ex) 요즘은 이런게 문제가 되더라 그래서 나도 해보려고 한다.
본론 들어갈 때는 주제와 관련된 개념을 책에서 찾은 걸 인용하면서 이 책에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저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더라… 그래서 나는 이렇게 정의했다… 그래서 글에서는 이렇게 보면서 글을 쓸거다라고 얘기하면 반페이지에서 1페이지는 그냥 지나감.
본론에서는 내가 찾은 자료를 인용하고 정리해서 풀면서 서론에서 던진 문제를 풀어가는 식으로 가면 됨. 이때도 절대 너의 생각을 쓰는게 아니라 철저히 기존의 책, 신문기사의 의견을 정리하는 식으로 가면 됨. 약간 이미 나온 결론에 끼워 맞치면서 가는 식으로 쓰면됨
결론에서는 본론에서의 내용을 요약하면서 문제를 이렇게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것같다. 그리고 이걸 하면서 느낀점을 쓰면 됨. 여기서는 생각이 조금 들어갈 수 있으나 서론 본론에서 하던 얘기를 정리하는 식으로 이어서 쓰는거임 절대 본인의 생각을 쓰는게 아님.
2. 문단 나누기: 생각보다 문단을 못나누고 그냥 쭉 나눠쓰는 친구들이 많더라고! 1문단은 7~8문장으로 나누면 좋음!
3.
주관(감정적인 표현)은 배제: 제가 생각하기에… 내가 생각하기에… 따뜻한 것 같습니다. 등등
>> 정의, 예시, 비교, 대조, 분류, 분석 등을 해야함.
4.
논거: 주장의 근거를 제시해야죠? 어떤 사실을 근거로 제시하거나 권위 있는 사람의 의견을 근거로 하던가… (전문가)
문법 검사는 알아서 알지?
여기서 빡세게 하려면 카피킬러까지 ㄱㄱ
(학교 도서관 로그인 후에 국내학술 DB에 가면 무료로 카피킬러 사용 가능함)
보고서 형식
교수님이 주신
표지, 목차, 본론, 참고문헌
표지: 레포트 제목, 소제목, 과목명, 학번, 학과명, 이름, 이메일 주소
목차양식: 주제와 소제목, 표번호, 그림번호, 참고문헌
내용구성
서론: 주제 소개 및 선정 이유/ 최근 이슈 신문기사 등을 언급/ 본론 내용 요약
본론: 연구 내용과 과정/ 자신의 견해와 근거 및 방안 언급/ 수업시간 배웠던 내용 최대한 적용
결론: 연구결과/ 결론으로 인한 나의 생각과 견해
자료: 국가정책연구포털/ 국립중앙도서관/ DBpia / RISS / Google 학술검색